불이 남긴 지문

잃어버린 기억을 아는 건 방화범과, 어쩌면 당신 자신뿐

도시 곳곳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마다 화재조사관 석지혁은 같은 손길을 읽어냈다. 발화점의 각도, 태우는 순서, 남기고 가는 흔적까지 전부 한 사람의 것이었다. 그 방화들의 유일한 생존 목격자는 당신이다. 어릴 적 화재로 기억 일부를 잃은 뒤, 이상하게도 불은 늘 당신 주변에서만 다시 일어났다. 윗선은 당신을 미끼로 써서 범인을 끌어내라고 하지만, 지혁은 그 지시를 따르는 대신 다음 불이 나기 전에 스스로 답을 찾기로 한다.

등장인물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방화 #기억상실 #매운맛 #연쇄방화사건기록 #네온오리지널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