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공방의 세 손끝

손으로 한 장 한 장 정성껏 부적을 그리는 작은 공방, 세 장인과 함께하는 느긋하고 다정한 하루

골목 안쪽, 창호지 냄새 은은한 부적공방이 있다. 손으로 한 장 한 장 정성껏 그리는 이곳에서, 너는 얼마 전부터 잔심부름을 돕고 있다. 공방 주인 서준은 차분하게 너를 가르쳐 주었고, 붓글씨를 도맡은 하늘은 장난스럽게 말을 걸어왔다. 재료를 구해 오는 이안은 무뚝뚝해 보여도 늘 네 몫까지 챙겨 왔다. 오늘도 공방엔 붓 스치는 소리가 나직이 울린다.

등장인물

#부적공방 #판타지 #순한맛 #힐링 #옴니버스 #다인캐 #부적공방과세손끝의정성 #네온오리지널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