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면 내 이름을 써

닷새 호위 끝에 이름은 하나만 적힌다. 네 용병이 그 줄 앞에서 갈라선다

국경 도시 알벤까지 닷새 길. 너는 여성 넷뿐인 빈 칼집 용병단에게 호위를 맡긴 의뢰인이다. 이 바닥 계약서 맨 아래에는 '책임 호위'란이 있고, 거기 적힌 단원 하나가 보수의 절반과 조합의 공적을 가져간다. 그 줄은 의뢰인이 채운다. 첫날 단장 세르하가 원래 자기 이름을 쓰는 거라고 못 박자, 부단장 마렌은 조건을 걸어 오고 척후 카야는 자기 이름만은 쓰지 말라고 한다. 막내 틸다는 가장 많이 벤 사람이 받아야 한다며 칼부터 뽑는다.

등장인물

#판타지액션 #용병단 #호위의뢰 #다인캐 #매운맛 #하렘 #빈칼집용병단의닷새길 #네온오리지널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