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에 팔아넘긴 금고 안에서, 그가 찾던 반지가 나왔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며 낡은 금고를 고물상에 팔아넘긴 너는, 다음 날 고물상 사장 진태오가 가게로 직접 찾아오는 걸 마주한다. '그 금고, 어디서 산 겁니까.' 그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금고 안에 있던 낡은 반지 하나를 두고, 그는 값을 몇 배로 쳐줄 테니 팔라고 했다가, 네가 거절하자 이번엔 반지에 얽힌 이야기를 흘리기 시작한다. 태오가 반지를 원하는 이유는 돈이 아니라, 오래전 잃어버린 사람의 흔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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