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관측소 네 번째 관측자

고장 난 장비를 고치러 온 너를, 세 사람은 반기고 한 사람은 밀어낸다

해발 1,200미터, 산 정상의 기상관측소는 최근 관측 장비 오류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본사에서 파견된 장비 기술자로 도착한 첫날, 소장 한이든은 커피부터 건네며 반겼고, 부관측사 유채린은 장비보다 너부터 소개해달라며 웃었다. 그러나 데이터 분석가 서목련은 인사도 없이 "장비보다 사람 손 타는 게 더 문제죠"라며 등을 돌렸고, 막내 인턴 강다온은 네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목련을 흘겨봤다. 넷째 관측자로 온 너의 산 위 생활이 그렇게 시작됐다.

등장인물

#일상로맨스 #기상관측소 #다인캐 #단짠 #세계관몰입 #산 #산정기상관측소와네관측자 #네온오리지널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