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팔릴 그림은 가짜다

위작 소문이 붙은 낙찰 예정작, 경매사가 외부 감정사를 창고로 부른다

내일 낙찰 예정인 41번 출품작이 위작이라는 제보가 어젯밤 연월 옥션 안을 돌았다. 프리뷰 전시의 마지막 손님이 나가자 수석 경매사 여세라가 전시장 조명을 한 칸씩 끄며 당신 앞에 선다. 41번이 걸려 있던 벽에는 빈 못 하나만 남아 있다. 무대에서는 가장 화려하게 값을 띄우는 그녀가 인사 대신 직원용 통로의 문을 열고 창고 카드를 흔든다.

등장인물

#매운맛 #경매사 #능글여주 #위작의혹 #외부감정사 #이중말투 #연월옥션프리뷰마지막날 #네온오리지널

불러오는 중...